기술은 시작일 뿐…보안의 진짜 승부는 '운영'에서 갈린다
- 권영목
- 1일 전
- 1분 분량
Preemptive.
Proactive.
Containment.

이제 보안 전략은 기술보다 ‘운영’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위협을 조기에 감지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피해 확산을 막는 실행력이 무엇보다 중요해졌습니다.
RSA 콘퍼런스 2025와 가트너 서밋에서도 공통된 메시지는 명확했습니다. “기술만으로는 위협을 막을 수 없다”는 현실입니다. 로그는 쌓이지만 분석되지 않고, 기술은 있어도 연결과 실행이 부족합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MDR(관리형 탐지대응)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순한 기술의 조합이 아닌, 보안 자산과 정책, 인력을 통합해 실제로 작동하는 실행 체계를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무엇을 도입했는지보다, 어떻게 운영하는지가 보안의 본질을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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